롯데 하이마트(대표 이동우)에서 8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최대 쇼핑 축제 ‘하트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트 세일의 하트는 하이마트의 줄임말로, 매월 초 7일간 진행하는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 대표 행사다. 특히 이번 하트세일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내수시장을 활성화시킨다는 취지를 담아 더욱 풍성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 주경진 온라인마케팅팅 팀장은 “이번 하트세일은 어느 때보다 역대급 특가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라고 말하며, “하트세일 기간 내내 파격 할인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8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의 본격적인 하트세일 기간에는 ‘하트비트 특가’를 진행하여 매일 오전 10시 20개 상품이 최대 50%로 오픈된다. 삼성전자 건조기(16KG)는 109만 원대에, 캐리어 벽걸이 에어컨 6평형은 29만 원대에, 로보락 로봇청소기는 45만 원대에 최대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하트세일의 여름 가전 쿨 세일 기획전에서는 삼성/LG/캐리어 등 에어컨을 최대 30% 특가로 판매하며, 인기 15대 슈퍼브랜드 하트세일에서도 파격적인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또한, 오너스/우수회원에게는 전용 특가 하트라운지가 오픈된다.
한편, 하트세일은 7대 카드가 동시에 청구 할인되는 행사 등 구매 혜택이 있다. 신한·삼성·롯데·현대·KB국민·BC·하나카드로 결제 시 금액의 최대 10%를 50만원까지 청구 할인되며, 캐시백 또는 엘포인트 지급 등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앱에서 구매 시 금액대별 최대 15만 엘포인트 지급, 2품목 이상 구매하면 엘포인트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추가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에서는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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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03, 2020 at 09: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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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일주일간, 롯데 하이마트 최대 쇼핑 축제 ‘하트세일’ 진행 - 매일경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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