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청 |
[시사일보=이재만 기자]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신중앙시장상인회은 지난 22일 대한민국 동행세일 ‘덕분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는 취지로 중앙동주민센터를 방문해 9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수박을 전달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 자제 문화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잠시 주춤한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2주 간 전국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진행됐다.
전주시 신중앙시장도 동행세일에 참여해 소비자의 지갑 걱정을 덜어줄 구매금액의 10% 페이백 이벤트 등 대규모 할인행사와 다양한 환급 혜택을 제공했다.
반봉현 신중앙시장상인회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행세일 기간 동안 신중앙시장을 방문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동행세일 수익금 중 일부를 관내 소외계층에게 다시 돌려드리고자 덕분에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창수 중앙동장은 “침체돼 있는 지역사회에 희망과 활기를 불어넣는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시기에 희망을 나누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uly 22, 2020 at 08:43AM
https://ift.tt/2WIylba
전주시 신중앙시장상인회, 대한민국 동행세일 '덕분에 릴레이' 동참 - 대한시사일보
https://ift.tt/3cSxp9l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