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12일까지 전국 140개 전 점포에서 시즌오프 하계 아이템 2만7300여종을대상으로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클리어런스 창고대개방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홈플러스의 패션브랜드 `F2F`에서는 아동복을 비롯해 성인용 티셔츠, 민소매 등 여름 대표 여성복 상의 등 의류 행사상품을 마련해 1990원, 3990원, 599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 기간 동안 홈플러스는 행사 대상 의류·잡화 상품을 행사카드(신한, 삼성, 마이홈플러스신한, 홈플러스삼성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월재고 뿐만 아니라 올 여름 신상품 의류도 이달 말까지 30~50% 할인한다. 아쿠아슈즈와 아동용 래시가드 등도 할인 대상이다.
김성언 홈플러스 소프트라인상품본부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패션·잡화업계의 실적이 직격탄을 맞고 있는 가운데, 중소 협력사의 재고소진을 지원함과 동시에 집객효과를 높이기 위해 상당 규모의 비용을 투자해 대규모 행사를 기획했다"며 "아직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께는 `득템`할 수 있는 찬스"라고 말했다.
[김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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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05, 2020 at 09:2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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