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업체들은 오는 26일부터 17일간 진행되는 동행세일 기간에 할인, 경품 등 자체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여름 정기 세일과 동시에 동행세일에 참여한다.
26일부터 5일간 전 점포 90여 개 신발 매장에서 할인 행사를 한다. 입생로랑, 랑콤, 키엘, 비오템 등 7개 브랜드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시 20%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만~5만원대 가성비 좋은 와인 상품을 선보이는 `와인페스타`도 진행된다. 또 에어컨 구매 시 상품권을 제공한다.
면세점 재고도 동행세일 기간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26일부터 롯데백화점(노원·영등포·대전), 롯데아울렛(파주·기흥·김해·광주수완·이시아폴리스) 등 8개 매장에서 면세점 재고 물량 판매를 시작한다. 면세점 물품이 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선 23일 모바일 앱 `롯데온`에서 50여 개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판매하는 면세상품 재고 물량은 온·오프라인 통틀어 200억원 규모다.
현대백화점은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한 30억원 규모 쇼핑지원금을 제공한다. 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회원 약 800만명을 대상으로 고객 1명당 `플러스 포인트` 총 5만점을 증정한다.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결제금액대에 따라 플러스 포인트를 사용해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세일 기간에만 약 30억점에 달하는 플러스 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여름 시즌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사은품으로 전국 농가에서 생산된 특산물을 준비했다. 경북 고령·충남 서천 등의 국내산 참깨·들깨로 만든 `참기름·들기름 세트`, 완도산 `멸치 4종 세트`와 `만전 김 세트`, 경북 문경 오미자로 만든 `오미베리` 등 4종이다. 패션·생활·식품 등 브랜드 세일도 동시에 진행한다.
서울 강남점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힘내요 대한민국! 코리아 패션마켓` 행사를 연다.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롯데·현대 등 백화점과 무신사·W컨셉 등 온라인 패션몰도 참여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최대 50% 세일 행사에 나선다.
AK플라자는 브랜드 공동 기획 상품 100여 개를 특가로 내놓는다. 전 점포별로 `에어팟 프로` 50개를 23만9000원에 판매한다. 영수증 바코드로 추첨을 통해 상품권 100만원, 다이슨 에어랩 등 경품을 증정한다.
[박대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une 21, 2020 at 03:07PM
https://ift.tt/3fHi7WK
백화점 통큰 세일…신발·의류가 `반값` - 매일경제 - 매일경제
https://ift.tt/3cSxp9l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