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파크가 일주일 간 인기 공연 세일을 진행한다.ⓒ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가 '안전관람공연 릴레이 세일 위크'를 6~12일 일주일 간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코로나19 상황 속 안전한 공연 관람 문화를 위한 캠페인을 시행하며 노력하는 관객들에게 보답의 의미를 담아 매일 3작품씩 총 21개 작품을 최대 80%까지 할인가에 선보인다.
매일 오후 10시 '안전관람공연 릴레이 세일 위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음 날 세일 대상 작품이 공개되고 판매 당일 오전 10시부터 23시 59분까지 해당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첫 날인 6일에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월드투어'를 최대 40% 할인하고 △뮤지컬 '빨래'와 연극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은 각각 전석 40% 할인가에 제공한다.
7월 7일에는 △뮤지컬 '렌트' 최대 40% △뮤지컬 '풍월주' 최대 56% △뮤지컬 '펀 홈'이 5만 원 특가에 예매 가능하다. 이후의 세일 공연 라인업은 매일 오후 10시에 다음날 판매하는 세일 공연을 확인할 수 있다.
▲ '공연 안전 관람 캠페인' 이미지.ⓒ인터파크
윤태진 과장 인터파크 세일즈포로모션팀은 "대극장과 중소극장 뮤지컬과 연극을 골고루 세일 라인업에 올려 공연계가 어려운 상황에 공연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한 공연 소비를 진작시키려는 취지로 준비했기 때문에 많은 공연 애호가들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터파크는 '공연 안전 관람 캠페인'을 통해 공연 관람 전, 공연장 및 객석 입장 시, 공연 관람 후로 단계별, 상황별로 나눠 행동지침을 공연 예매자들에게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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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6, 2020 at 07:0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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